할딱고개 정상에서 바라본 금오저수지 그리고 시가지다
난 산행올때마다 하늘이 이모양인지 정말 아쉽다
할딱고개정상에서 바라본 도선굴 집사람은 감히 엄두도 못낸다
이곳에서도 무서워서 엉거주춤하는 마눌님인디 ㅎㅎㅎㅎ
참 이쁘다
정상 아래부근이다 아직도 얼음이 있다
정상으로 가는길은 정상을 뒤돌아 완만하게 길이 나 있다 쉬엄 쉬엄 간다
정상 바로및 약사암 입구다 정상에 내발자욱 남기고 오리라
저놈의 안테나는 꼭 이런데 설치를 해야하는건지
드디어 정상 옆에있는분더러 사진좀 찍어달라하니 카메라를 똑닥이 대하듯처다보며 보이질 않는다고 한다 쩝
옆에게시는 어떤 여자분이 달라하드니 이렇게 찍어줬다
매서운 바람과 빗방을이 떨어진다 정상은 정상이다 얼릉아래로 내려가잔다 시간이 오후 1시다
약사암으로 내려가면서
약사암에서 바라본 건너편 오른쪽
뒤돌아서래니까 무섭다고 벽을 바라보고 있다 답답한 사진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