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상왕봉이다
해발 1430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다 정상 뒤편 음지에는 아직도 얼음이 있다
바람이 차갑다 아직 도착하지않은 일행이 있는데 있는사람만 인증샷
이제 올라왔으니 내려가야한다 적당한 자리찾아 점심도 먹어야하고 털보아자씨가 장소 찾아놓은다고 내려오라한다
내려와서 딴방향으로 보니 장관이다
털보아자씨 이곳에서 점심먹자고 오라한다
저곳에서 꿀맛같은 점심을 먹었다 국립공원이라 산불때문인지 감시원이 있다
따띁한 라면에 밥과함께 먹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못했다
하산하면서 .........이쁜 따님을 두신 규태씨 다음 산행때도 꼭 데리고 오시길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등산로는 정말 잘 다듬어 놓았다 위험한곳은 계단을 설치해놓았고 넓게 다듬어 놓은 길
계단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가파른 길도 아니게 높은 산에 비해서 그렇게 힘든산행은 아니었다
룰루랄라 잘도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