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떠나는 여행
영광을 가는 길에 금산사를 들렸다
유난히 이 절과 인연이 없어 처음으로 들른곳이다
했빛이 참으로 좋다
2015년9월에 불갑사를 다녀오면서 들려서보리굴비정식을 먹고 왔었다
그맛을 잊을수가없어 일부러 머나먼길을 찾아갔는데
오늘은 그때 그맛이 아니었다
앞으로 는 그집을 찾을일이 없지않나싶다 많이 아쉬었다
두륜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안에서
난생처음 무인텔에서 하루밤 숙박을 하고
다음날 북천역 코스모스를 보고 하동재첩을 먹으러왔다
재작년 2박3일 가족여행하면서 먹었던 그재첩맛집
맛은 변함이없이 맛있었다
올해에는 채첩이 풍년이라 처치곤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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