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전역을 한지가 어언39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묘하게도 함께 군대생활을 하던 전우들을 만나
모임을 가진지도35년이다
그전우들과 함께한 부부동반 제주도여행
여행사 친구도 함께 군생활을 한전우다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게아니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2박3일의 짧은 여행 그이야기가 여기 있다
사진은 제한해서 올려봅니다
청주공항08시20분 발 제주
내평생 잊지못할고등어구이를 지난번 여행에서 맛보았었는데
이번에는 갈치조림을 먹으러왔다
과연 그맛은 100점만점에80 주간적인 내입맛의 평가다
비 바람 작난이아니다 특히바람.....
선인장꽃
저녁은 흙돼지구이다
식당이 어마어마 하다 여행사 친구말에 의하면 종업원만 200명 ㅋㅋㅋㅋ
2일차 여행이다
추억여행이다
옜날일들이 새록새록난다
레일 바이크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성산 일출봉 을 오르면서 아래시가지
오르면서 힘들었다 ㅋㅋㅋ
3일차여행 새별오름이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표고 519.3m / 비고 119m / 둘레 2,713m / 면적 522,216㎡ / 저경 654m
새별오름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제주들불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열리는 제주들불축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하나로 1997년부터 개최되었다. 제주도에서는 밭 경작과 작물의 운반을 목적으로 농가마다 소를 길렀는데, 농한기에는 마을별로 중산간 초지대에 소를 방목하여 관리하였다.
이때 방목을 맡았던 테우리(목동을 가리키는 제주어)가 오래된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하여 늦겨울부터 경칩 사이에 초지대에 불을 놓았다. 제주도의 오랜 목축문화라고 할 수 있는 불놓기를 계승한 축제가 제주들불축제이며, 오름 전체가 초지로 이루어져 있는 새별오름의 남사면에서 오름 불놓기 행사가 치러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에 제주들불축제를 우수 축제로 지정하였다. 한편, 새별오름 서북쪽 사면에는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서 보이는 쪽 한면만 태운다 정상에가보면 소방시설이 설치되어있다 뒤에는 나무가 군데군데 무성하지만 앞에는 갈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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