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연산악회 정기산행
일시:2017.6.11일
장소:오대산선재길
오랜만에나온 산행길이다
4시간여를 달려 도착한곳 오대산 이곳도 처음접한곳이다
아직도 가봐야할곳이 너무나많다
차에서 내리니 6월초순인데 살갓을 스치는 바람이 시원하다는것을넘어 차거움을 느낄정도다
숲을들어서자 코끝을 자극하는 상쾌한 공기가 나를 마냥 행복에젖게 한다
그숲으로 힐링여행한번 떠나보자
주차장에서 상원사 올라가는 숲길
절입구 계단아래 단풍나무가 너무나 아름답다
두 여인네도 아름답고ㅋㅋㅋㅋㅋ
진달래가 아직도있다
여기는 이제 봄인모양이다
내가 던저준 빵조각 먹니라고 정신없다
이정표대로라면 상원사에서 월정사 선재길이 9키로 미터다
많은 거리를 걸었음에도 지루함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