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ni Karaindrou 
    가슴 한 켠에 묻어둔 아련한 그리움,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흔적들… 
    흡사 한 편의 서정시를 읊는 듯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작곡가 
    엘레니 카라인드로우.
    '82년부터 테오 앙겔로폴로스 감독의 
    음악 콤비로 널리 알려진 그녀는 
    "영원과 하루" "안개 속의 풍경"
    "율리시스의 시선" 등의 영화 음악을 
    담당한 그리스의 여성 작곡가. 
    특히 아름다운 오보에 선율로 깊이 
    새겨져 있는 '안개속의 풍경'의 
    아다지오와 카라인드로우가 
    직접 부르는 '로자의 노래'는 
    필청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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