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다내려왔다 불교박물관이란다
이곳이 김구선생 삭발하신곳이란다
마곡사에서
뒷풀이는 언제나 기분 좋은거 ㅎㅎㅎㅎ
밥을 다먹고 나와 식당옆 화단에서
그래도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있어봐야 잠만 잦을것이고 이렇게 멋진 안개자욱한 산행에다 또 입을 즐겁게해주는 고기에다 유행가가삿말처럼 (나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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