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edad / Westlife
If only you could see the tears
In the world you left behind
If only you could heal my heart
Just one more time
Even when I close my eyes
There´s an image of your face
And once again I come to realize
You´re a loss I can´t replace
Soledad ...
It´s a keeping for the lonely
Since the day that you were gone
Why did you leave me
Soledad ...
In my heart you were the only
And your memory lives on
Why did you leave me
Soledad
Walking down the streets
Of Nothingville
(Nothingville)
Where our love was young and free
Can´t believe just
what an empty place
It has come to be
I would give my life away
If it could only be the same
Cause I can´t still the voice inside of me
That is calling out your name
Time will never change
the things you told me
After all we´re meant to be
Love will bring us back to you and me
If only you could see |
당신이, 당신 뒤에 남기고 돌아섰던 세상에
흐르는 눈물들을 볼수만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더
나의 아픈 맘을 달래줄수만 있다면
내가 눈을 감고 있을 때 조차도
당신의 얼굴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난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당신은 내가 대신할 수 없어
상실과도 같다는걸 말예요
외로움...
당신이 내곁을 떠나버린 그날 이후론
외로움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당신은 왜 날 떠났던가요
외로워요...
내 맘속엔 오로지 당신 한사람 뿐인데...
당신에 대한 기억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당신은 왜 날 떠난 건가요
외로움만 밀려옵니다.
순수하고 자유로웠던 우리 사랑이 담겨있는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이 마음이 어떻게 이렇게 텅 비어
버리게 될 수 있는지를
믿을수가 없어요.
단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삶을 기꺼이 버릴 수도 있을 겁니다.
그건 내 마음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를 달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당신이 내게 했던 말들은
시간이라 해도 바꿔 놓을 수 없답니다
결국, 우리는 운명처럼 만나게 된거지요
사랑은 당신과 나 우리 둘을
다시 옛날로 되돌려 놓을 겁니다
당신이 그걸 알고 있기만 한다면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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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dad...스페인어로
loneliness, solitude 등의 고독, 외로움,
쓸쓸함 등등의
뜻을 지니고 있다. 아일랜드의 보이 밴드 웨스트라이프(Westlife).
90년대 아이리쉬 팝의 삼총사,
Boyzone, B*Witched, The Corrs의
뒤를 이을 대형 신인 그룹 Westlife!!~~
이미 UK chart를
평정하고 전세계로 도약하고 있지요
Bryan McFaddan, Nicky Byrne, Shane Filan, Mark Feehily,
Kian Egan,
이렇게 다섯 명으로 구성된 Westlife...
웨스트라이프의 숨은 매력은 비슷한 유형의 발라드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각 곡마다 특유의 빼어난 멜로디와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조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10대
소녀팬들의 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백스트리트 보이스(Backstreet Boys)나
엔 싱크("N Sync)와 달리
이들은 음악은 2,30대, 아니 남녀노소 누구의 귀에도
거스름이 없다. 음악적 장르에 있어 무관한 듯하지만 웨스트라이프는
핸슨(Hanson)을 연상시킨다. 핸슨이 10대 아이돌 스타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2,30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듯(특히 최근작
[This Time Around]는 더욱 그러하다), 웨스트라이프 역시 성인 취향의
사운드와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
이것이야 말로 웨스트라이프 최대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