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곳저곳
오후에 둘이서
태공
2010. 8. 19. 20:59
2010,8,18
어제였다
난출근이지만 와이프가 휴무다
해서 오후에 퇴근을 했다
날씨가 더워 꼼작도 하기싫지만 그래도 밖에바람 한번 쏘이고 와야한다
어쩌면 자동차 에어컨이 더시원하다
산행이 아닌 드라이브다
1박2일팀이 다녀간 옥천 향수 100리길 그길을 가기위해 나섯다
그러나 길치인 나에게는 무리였나보다
수복리를지나 가다보니 대청댐이 만수위다 그렇게 많이 빠저있던 물이 만수라니
한참을 가다보니 금강유원지가 나온다 이길이 아닌데 .........
뿌리깊은 나무 그곳에가서 밥이나 먹고오자 하고 그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자주 찾아가던 곳인데 이제는 그곳도 인심이 박해젖다
식사하는 손님외에는 출입금지란다
그말에 살짝 기분이 나빠 그냥 나올려고 했다
어자피 밥을 먹으러 왔지만 그 야박한 소리에 화가난건 왜일까
레스토랑 주변도 다시 개보수를 했는데 전에만 못해젖다
둘이서 돈까스를 시켜먹고왔지만 아마 그곳을 다시찾을일은 없을겄같다
돌아오는길에 연꽃마을에 들렸는데 늦은시간이라 문이 잠겨있었다 입구에서 ......
대전방향으로 오는 옜날 구 고속도로 세천다리를 지나서 두장 합성사진 댐물이 만수 다